2018. 3.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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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상가 중에서 자주관심이 가는 헨리 데이빗 쏘로우
그의 책을 ...윌든이라고..... 가끔 머리가 복잡할때 꺼내본다.
헨리 데이빗 쏘로우(1817-1862)
미국의 자유 사상가.
45년의 삶을 가장 젊게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았던 헨리 데이빗 쏘로우
그는 미국의 가장 뛰어난 지성이었다.
그의 생각은 짧은 생보다 그의 사후에 더욱 퍼져 나갔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으려는 자유의 정신이었고
인간의 고귀함과 자연의 정신이었다.
그는 누구보다도 혁명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국가 마저 거부하였다. 그는 전쟁, 세금도 거부하였다.
시민 불복종운동이 그에게서 나오기도 하였다. 그의 사상이 혁명적이었음에도
그가 혁명가가 되지 않은 이유는 그의 혁명을 이루기 위하여
폭력적인 행사를 거부하였기 때문이다.
정부나 사회의 부당한 처사에 대하여 시민은 불복종할 권리가 있으며
그것은 시민의 의무라고강한 신념을 평생 간직하고 살았다.
가장 자유롭게, 가장 행복하게, 가장 당당하게 살다간
쏘로우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았다.
톨스토이, 간디,마틴 루터 킹, 최근에 죽은 법정 ,,,,
그의 글은 규격화된 현대인의 건조함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진다.
[출처] 헨리 데이빗 소로우 쏘로우 윌든 의 추억|작성자 음악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