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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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과 1학년 재학중인 소프라노 학생…
3년을 넘게 배웠지만 고음에 항상 불안감을 느끼고
잘뒤집힌다.
이런학생은 볼것없이 선생탓이다,
불안한 이 모음발성을 억지로 밀어붙여 그걸 빛깔있는 소리라하고
헤드보이스의 기본을 망친소리
계속내면 점점 굳은살만 …..
성대를 비벼라.
성대를 붙여라
빛깔을 내라
이런소리를 조심해라..
일면 옳은둣 하지만…
성악은 신체가 악기이며
특히 '성대'가 소리의 근원입니다 .
피아노나
악기는 문제가 있을 때 교환하면 되지만 성대는 교환이 불가능 합니다.
성대는 무리를 하거나 나쁜방법으로 노래를 하면 음성장애나 심한 경우
성대 결절이나 폴립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 원상태로 회복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좋은 성악 교사와 올바른 발성으로 좋은 발성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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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usicplaza.tistory.com/ [음악 광장]